パク・キ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キヨンInstagram)「유치원때까지 실컷 놀다가 학교에 들어가고 안하던 공부하는 게 힘들법도 한 데 이제 한글도 거의 다 뗐고 수학도 차근 차근 열심히 하고 있는 기특한 쪼꼼스💜 틈만 나면 엄마 아빠에게 사랑의 매세지를 써주는 고마운 딸🙇🏻‍♀️ 맨날 사랑한다고 써서 지겹지 않냐고 묻기까지,,, 지겹다니 얼마나 고마운데,,,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모자란 듯하다. 엄마 아빠 오래 살라는 메세지에 빵터지면서도 한켠으로는 마음이 짠,,,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랑하는 딸 곁에서 나중에 쪼꼼스가 좋은 사람 만나 손주들 낳으면 다 돌봐줄거라고 했더니 그럼 옆집에 살라고 ㅋㅋㅋㅋ 같이 살자고는 안하네🤣🤣🤣 #쪼꼼스메세지 #엄마아빠오래사세요 #엄마아빠사랑해요 #기특하고예쁜딸 #영원히사랑해💜」8月19日 12時0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