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スInstagram)「보낸다는 말도없이 촬영장으로 날아온 우리 근영이의 (흠..이상하게 근영이라는 이름앞에는 '우리'를 붙이고 싶어져요~애기애기했던 고등학생때의 근영이부터 봐서 그런가..)사랑이 담긴 커피차에요~극중 이름이 '이신'인데 센스도 터집니다. 기집애! 눈치라도 좀 주지ㅎ☺️하지만 그래서 더 감사하고 잘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고 감동이었어요. 셋트장에서 꼼짝할수없는 상황이 있었어서 셀카를 못찍어서 너무 아쉽고 속상..😭 이 세상 어떤 일이든...고충과 고단함이 있지만..연기를 하는 일의 고충과 고단함을 이심전심 이렇게 알아주는 동료배우들이 있어서 또 힘을내서 해나가는것 같아요. 감사한 일입니다~그리고 한동안 너무 소식도 못올리고 그래서 여기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해요..모두 잘지내시죠? 제가..참...알고보면 알콩달콩한면이 있는데ㅋ SNS는 왜이렇게 알콩달콩하게 못하는지..😔 다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문근영짱 #서프라이즈커피차 #365 #365운명을거스르는1년 #MBC월화드라마」2月20日 13時0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