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ヒョンギ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ガン・ヒョンギョンInstagram)「- 오전에 출근 준비하던 신랑이 ‘우리 어제 13주년 이었던거 알아?’ 라고 했어요. 퇴근하자마자 신랑은 침대로 들어가 기절했고 저는 밀린 일들을 처리하고 다이어리를 정리하다 알게됐어요. 이렇게 조용히 지나간적은 처음이라 굉장히 만감이 교차했지만, 우리 서로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열심히 살자 여보야. (속닥속닥🙊 돈 많이 벌어와~~) 고맙구 사랑해🤭🧡🧡🧡🧡🧡 - #13주년 #신혼4개월차 #신혼부부」2月21日 0時5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