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ュ・ギョン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リュ・ギョンスInstagram)「모르겠어요 그냥.. 이태원클라쓰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러 다니면서 배우를 하고 싶다고 꿈꾸고 치열하게 움직여왔던 지난 시간 들이 많이 생각나서 울컥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좌절 하기도 하고 막막하고 힘들어 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동안 희망을 가지고 저를 붙잡아 줬던 건 소중한, 몇 안되는 제 주변 동료들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인터뷰 내내 그 이야기 들을 하게 되네요. 고마웠어요. 보답할게요. 모두가 나 하나 신경쓰기도 벅차고 다른 것들에 관심을 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힘들어 하시는 요즘,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감사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란 인간. 지금은 많이 부족해요. 정말 부족해요. 하지만 더욱 더 단단해지고 성장해서 작게나마 웃음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인간’이 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렇게 또 다시 해가 뜰겁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3月27日 21時0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