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ヒョンギ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ガン・ヒョンギョンInstagram)「어느 순간부턴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이상한 마음이 생겼어요. 저는 인스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나란 사람에게 다가와주는 친구들을 통해 또 다른 인연의 연결을 통한 행복? 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된 일도 있었어요. 그렇게 다가왔던 사람들은 말도 없이 선물이라며 저에게 맞지도 않은 사이즈의 재고정리 물건을 집으로 보내거나, 저에겐 아닌척 제 팔로워를 이용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타인을 겁주는등 저와 연결된 브랜드들을 자신의 협찬에 이용하기 위해 친해지려 한 것이란걸 알게된 순간부터 였어요. 이래서 나에게 그렇게 호의적이었나..? 왜 그때 말 한마디 못했는지 제가 너무 바보 같았고 화도 나고.. 그러다보니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제게 다가와준 사람들이라도 차단하고 벽을 세우게 되었어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의심하고 이런 생각을 하며 아닌척 사람을 대하는게 참 힘들었어요. 이제서야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이제는 극복하고 싶어서에요. 그 벽을 허물고 여러분과 솔직하게 소통하고 싶어서에요..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을 많이 괴롭히게 되었지만 더 이상 이런 관계에 힘들어 하지 않고, 이제는 극복 하려고 이곳에 터놓게 되었습니다. 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만 들려 드리려고 했는데 이런 이야기도 하게 되었네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5月11日 10時3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