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ム・セロクのインスタグラム(goldnewrok) - 5月17日 13時48分

영화가 좋아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영화배우를 꿈꿨던 날들이 있었어요. 자연스레 영화관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극장이라는 그 공간이 참 좋았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독립예술영화가 상영 될 수 있는 여건은 여전히 어렵고, 극장이 사라져간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파요. 예전처럼 다시 일상 속에서 영화와 극장을 마주할 수 있는 순간들이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윤가은감독님의 ‘우리들’
부지영감독님의 ‘지금이대로가 좋아요’
전고운감독님의 ‘소공녀’

#독립예술영화챌린지 에 동참하게 해준
정원언니 @チャ・ジョンウォン 와
리 @チェ・リ 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배우 이주영 @イ・ジュヨン
배우 음문석 @monsterz_sic
배우 박세완 @パク・セワン 함께 챌린지를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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