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6月21日 21時57分
알배기종아리마저 나랑 똑닮은 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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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하다 못헤 무심한게 남자다운줄아는 🤦🏻♀️, 공감이나 위로능력 zero인 애비와는 달리, 스치듯 한 말까지 다 기억하는 이 조그만 47개월짜리 인간이 사무치게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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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무 피곤하게 너무 눈치빠르거나 쓰잘데기없이 자잘한 일에 자주 상처받거나 하지않고 무던하고 담대하게 살아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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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욕시키면서 커서 뭐가 되고싶냐니까, 맨날 어벤져스, 경찰관 해대던것관 달리, "응, 나 농구선수, 축구선수, 야구선수.... 그리구 레이싱 게임선수!!! " 라고 제법 디테일하게 말을한다
(할튼 공부쪽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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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4세 가 다가와서 그런가 점점 #진짜인간의형태 를 갖추어가는 #오늘의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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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바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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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