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7月23日 16時26分

내가 오빠 미니미를 낳았지??👶🏻💛

3.9키로의 빼꼼이가 진진통 한시간만에
십분도 안돼서 자연분만에 급속으로 나오느라
제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나봐요
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빼꼼이가 효자라 이정도로 봉합 수술한게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자고 일어났는데 다들 걱정 많이하셔서ㅠㅡㅠ 간단한 수술이었어요ㅎㅎ)

무통빨을 너무 잘받았고 골반이 넓고 힘이 좋아 빨리 고통 하나없이 잘 낳았지만 그 반면에 단점도 있네요

봉합 수술 한시간 해서 아직도 수액맞고 진통제를 달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오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래도 빼꼼이보러 몸 질질 끌고가서 빼꼼이 젖먹이려고 모유수유 연습하는 저를 보니
나도 엄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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