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8月8日 23時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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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큰짐들 옮기느라 이집 저집 다니며
어쩌다 늦은 시간까지 종일 붙어있었던 우리 세자매
늦은 저녁으로 감자탕에 뼈찜에 잔뜩 배불러 들어와
그 배는 그 배고, 디저트 배는 따로인지라,
단짠의 절정을 야금거리며 간만에 컬투쇼 레전드 들음서
부른 배 잡고 큭큭큭 쓰러져 웃고.. ㅎㅎ
혼자 들었음 이렇게까지 안웃었을건데,
언니들이랑 있으니까 세상이 작아지고,
그 작은 세상에 우리만 꽉 차있으니, 다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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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링크 카톡방에 공유좀 해달라니,
울 언니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큰언니는 휴대폰 보는데 오만상을 쓰고,
둘째언니는 돋보기 패션안경을 꺼내 쓰고,
그러고 보니 나도 눈이 침치임...
#그래도함께나이들어가는울언니들있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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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market_gongganeum 피드에 내가 넘 좋아하는
#보닐라감자칩 #바질페스토 가 똬악 공구~
마지막날이란 말에 급한 마음으로(꼭 급해져요 이럴땐ㅋ)
올리브유까지 촥촥촥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했는데,
요고 반응좋아 일요일까지 연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정보 나누고 싶은 주부맘으로 #오지라퍼
감자칩 딱 두개 만족인데, 보닐라감자칩 vs 눈을감자
요 두개... 제 기준에선 양대산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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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내일 마감이라니, 스을쩍 들려보세요오들~
아시죠들? 저. . 아닌건 아닌거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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