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ヒのインスタグラム(dohya_kh) - 8月12日 12時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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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하악 하고 바짝 긴장하면서 도망가기 바빴던 울 희야,
매일매일 정성 쏟고 진심으로 사랑해줬더니
정말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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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컴퓨터하면 책상 위에 올라와 구경도 하고
기분좋을땐 젤리로 볼 만져주면서 뽀뽀까지 해줄만큼
나를 믿어주는것 같다🙈♥️.
아직은 갑작스런 움직임에 놀라서 도망가긴 하지만 장족의 발전ㅜㅜ
언제쯤 꾹꾹이 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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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뒤적이며 희야 응아 치울때
어쩌다 내가 고양이집사가 되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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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문의가 없어서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는데,
이젠 정말 내새끼가 되서 누가 입양 원한다 해도 못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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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때문에 방에서만 길러야 하지만 최선을 다해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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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강수는 도대체 저방에 쪼그만한 생명체는 뭔데 엄마가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는지 서운해 하는거 같아 요즘 너무 미안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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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면 강수 혼자 심심하지 않을까 물은 갈아줬나
밥줘야하는데 산책도 해야하는데 일 빨리 끝내고 들어가야지 하며
밖에 있는 내내 죄책감 드는데,
이제 죄책감 들게 할 한놈이 더 늘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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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희야땜에 두배로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두생명들에 대한 책임감에 마음이 두배로 무겁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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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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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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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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