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ヨン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urbanzakapayongin) - 9月3日 21時51分

이상하리만큼 블랙과 화이트는 인연이 아니였다. 그렇다고, Tecta의 D4는 내 취향과 거리가 멀었다. Gavina와, Knoll 중 현재 이 체어를 생산하는 Knoll을 꼭 구매하고 싶었고, 지금의 이 컬러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셀러에게 연락을 했다. 90년대 초반 빈티지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컨디션이 완벽했고, 쇼룸인 부산까진 갈 수 없기에 귀찮고 번거로울 정도로 많은 사진과, 정보를 요청 했음에도 짜증한번 없이 응대해주셨다. (@yellow_thing__ 감사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포장되어 우리집으로 배송된 이 체어를 보고있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1925년에 디자인된 의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한편으론 이젠 짝퉁도 너무 많고, 예전만큼 희소성은 없지만 마르셀브로이어가 디자인한 의자에 앉아 쉴 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마르셀브로이어 #바실리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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