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0月9日 10時33分
오늘은 휴일인데도
정확히 일어나는 시간에 눈이 떠지네요:)
어젯밤 신랑에게 받은 꽃을 화병에 꽂아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거실 한가운데 너무 예쁘게 놓여있는 꽃을 보니까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신랑에게, 그리고 여러분들께 요즘 예쁜말을 많이 듣고 살아서 그런가 요즘 제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가 달라졌고,
인생에 대해서 중요한것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냉정하게 나를 채찍질했던 지난날보다는
좀더 여유롭게 나를 용서(?)하기로 했거든요.
체지방에 연연하기 보다 전체 발란스와 건강에 더욱 집중하기로요.
이모든것들이 결혼으로 인해 한 가정이 생기고
사랑을 받게 되니 정말 인생에 중요한것이 달라지게 된거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건 몸매가 아니라 진짜 사랑받는 그순간을 즐기는 행복이라는것. 우리 신랑을 만나 그사람을 통해 배운 진짜 행복이라 더욱 값지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값진 보석과 선물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말한마디 애정어린 눈빛 하나면 녹아드는게 여자니까요. 매일매일 그런 사랑을 받을수 있어서 진짜.. 너무행복한 요즘이에요☺️
이모든 행복한 바이브가 여러분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아참!
몇일전 라방에서 제가 했던 이어링 문의 많이 주셨는데,
에바주니에 재입고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이라 손이 자주 가는 이어링이에요:)
데일리 착용하기 아주 예쁜 녀석이랍니다:) 수량 어렵게 확보했으니 원하시는 분 지금 에바주니에 들러주세요😚
(이녀석 말고도 에바주니 Jewelry 카테고리에 예쁜 주얼리들 많으니 구경오세요)
[품명:블링제인- 방울방울이어링]
오늘도 여러분들의 멋진 하루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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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