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hahana111) - 10月13日 00時39分


어른들 찬스로 둘이서만 산책을 나온날 헌이도 둘이서가 좋은지 재잘재잘 이야기들을 해준다.

이 날은 나비가 계속따라온다며 싫어하길래 왕할아버지가 도헌이보러 나비가되서 오셨나보다 했더니 시작된 대화들.
3년전 돌아가신 나의 할아버지이자 도헌이가 왕할아버지라 부르는 증조할아버지.

몇년전 갑자기 골목을 달려나간 헌이가 미쳐보지못한 트럭에 부딪힐뻔했던 사건.
종이한장을 두고 멈추었던 그때
아이를 안고 멈출 수 없을만큼 울면서
할아버지가 지켜주셨나보다 햇더니
아직도 기억하는지 그 이야기를 한다.

이제 나비만보면 왕할아버지다! 하는 헌이.

힘들어하면서도 꽤 잘 걸으며 둘이서만 보냈던 한시간 반.

마지막은 다리에 힘풀린자 부상당함 😅
그래도 씩씩햇던 내 새낑😊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힘들어도 따라오는게 좋을만큼 이렇게 둘이있는시간과 엄마를 좋아해조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미친8살
그래도 둘다 잠들면 엄만 니쪽으로 몸을돌려 널 꼭 안고잔다구.
나의 위로이자 나의 모든이유.

내일은 적당히 미치고 정상적인 시간이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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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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