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ヨンジュ のインスタグラム(good7919) - 10月31日 23時09分


엄마가 ‘제주도 갈래?’ 하자마자 15분만에 준비해서 택시타고, 공항가서 티켓끊고 제주도 도착😉

카페 #중립 갔다가, 호텔 로비에서 피아노 감상하다가 바닷가 혼자 걷다 들어와 반신욕. 아무 계획도 아무 생각도 없는, 이렇게 가벼운 자유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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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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