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ビヌ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ビヌInstagram)「안녕하세요 ~^^(뜬금포 인사 🤩) 맛난 저녁 드셨어유 ?? 오늘 낮 . 다음주에 공개할 조거팬츠 스타일 촬영 하고 집에 오는길에 ~마음이 참으로 설레고 지난 몇달이 생각나면서 진짜 막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했답니다 💕💕 여러분 ! 제가 이 바지를 만드는데 참여하면서 어떤마음으로 만들었는지 제가 어떤바지를 만들고 싶었는지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아요 🙏🏻 출산 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운동복은 저에게 운동복 그이상의 생활복이 되어버렸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운동복을 입고 1,아이들 등원을 시키고 2,운동을 갔다가 3,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러갈때 4,커피를 마시러갈때 심지어 5,일때문에 회사 대표님과의 미팅을 갈때도 아침에 입었던 운동복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했으니까요 😂😂 처음에는 주구장창 레깅스만 입고 돌아댕겼죠 체중이 조금씩 감량이되니 내가 20대때 말라비틀어진 몸인줄 착각하고 얼어죽을 자신감만 뿜뿜해서 허리에 가디건하나 걸치지 않고 Y존 다 드러내고 운동갔다 커피마시고 했던 날들이 불과 몇달전이니까요 .. 처음에는 사람들이 제가 몸매가 괜찮아서 (🙄🙄) 쳐다보는줄 알았드랬죠 .. 납작궁딩이에 뒷구리살은 울퉁불퉁 ..민망함은 내친구들의몫 😇😇 하.... 출산과 세월의 흔적은 어찌해도 비켜갈수 없다는 현타를 느끼고 새로운 운동복을 찾아나서기 시작했어요 집에 널부러진게 조거팬츠인데 ..왜째서 내맘에 쏙드는 조거는 하나도 없는건지 .. 몇시간 입었다하면 무릎 인사하고 엉덩이 후즐근해 지는거는기본 .. 몇번빨면 이것은 조거인가 집에서 막입는 10년된 츄리닝인가 😔😔 하...진짜 간지나게 이쁜조거 괜찮은조거 하나 만들고 싶다 생각만 하던 와중에 저희남편 오랜지인분께서 국내외 브랜드 의류 전문 프로모션 업체를 하고 계시다는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미팅을 하기 시작을 한거에요 제가 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30대40대도 이쁜조거팬츠를 입고싶다! 오래입어도 무릎안나오는 조거를 만들고 싶다 일상복에도 손색없는 조거를 만들고 싶다”고 정확한 뜻을 밝혔어요 그렇게 저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러종류의 조거팬츠를디자인을 해 주시고 여러종류의 원단으로 샘플을 만들어보고 테스트.테스트의 과정을 거쳐 생산까지 작업을 한 시간이 거의 7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저희가 첫번째로 탄생시킨 이 바지의 이름은 “All day high jogger”랍니다 🙌🏻🙌🏻 말그대로 매일입을수 있고 하루종일 입을수 있고 체형을 커버해 줄수 있어 좋고 어디에 받쳐입어도 스타일 구기지 않는 ~ 진짜 제가 딱 원하는 여러분들이 딱 ~~ 좋아해 주실 팬츠가 탄생했어요 ~😂😂 제가 그동안 슬금슬금 힌트는 드렸었지만 이제 제 성격 아시겠죠 ? 뭐하나 같이 추천하고 공유하려면 진짜 내맘에 먼저 쏙들어야 하고 완벽해야 하기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 그동안 디엠 주시고 이리 오래 기다려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올데이하이조거는 진짜 절대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꺼에요 💕 다음주 화요일 12월 1일에 처음으로 선보일께요 궁금하신점 디엠 &댓글 주세요 🙏🏻 오늘하루도 고생하셨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 #공구예고 #조거팬츠 #조거맛집 #바지맛집 #찐 #fashion」11月27日 21時5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