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ヨンジュ のインスタグラム(good7919) - 12月8日 02時08分


이 이야기는, 누군가 나를 키워주길 바랬는데
아무도 안키워줘서, 혹은 키우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제가 저를 키워낸 이야기입니다.

걸그룹 실패 후 듀자매를 처음 만들었을 때
"큰 시스템 안에서도 실패했는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온 몸이 떨려오는 경험을 했어요.
그 두려움을 껴안고 한걸음 한걸음
검은 터널을 걸어나아가
빛을 발견해낸 이야기를 해 드릴 예정이에요.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성장했는데요,
혹시 지금 꿈을 꾸다 좌절하고 도전이 두려우신 분이 있다면 꼭 함께해요. 제 스토리는 당신을 위한 거니까요.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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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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