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ヨン のインスタグラム(gy._.1202) - 12月17日 16時34分

#삼장일단 ver❣️
인트로에 하얀가운을 입고 있는 유진이는 우리를 의미하고
검은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들은 대중의 시선, 악플,
우리를 힘들게하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주문같은 소리들은 자세히 들어보면
실제 저희 넷이 들었던 악플들이구요.🤬
노래 가사를 보면 우리를 그냥 딴따라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꿈을 향해 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블랙으로 스타일링했구요.
인트로에서는 어두웠던 과거를 보였다면,
앞으로 미래는 밝았으면 하는 마음에 무대는 자신있게 했습니다.
멤버들 의상에 있는 레드 포인트는 저희의 마음을 상징하고
빨간부채는 불, 점점 더 타오르는 저희의 마음을 상징해요.
자세히보면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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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컨디션이었는데도 동생들 위해서 힘내준 우리 세라언니
두명 몫 소화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넘 멋지게 소화해준 우리 유진이
교통사고로 무대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우리 팀을 만들어주고 팀원들의 장점을 살려주려 늘 배려했던 멋진 리더 수빈이
@セラ @mail_yujin @スビン

그리고 멋진 인트로로 시선 집중시킬 수 있게 도와준
NUEVO SEOUL 호순오빠 @leehosoon
모두 저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본무대를 하기 직전까지 우리 팀 아주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우리 팀 멤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던 무대였어요.
비록 곡은 못 가져갔지만, 저희는 저희의 생각을 담은 무대를 보일 수 있음에 감사했고, 충분히 즐겁고 행복했어요~

원래 그룹이었던 것처럼 찰떡같이 잘 어울린
#레소나 팀의 #TANTARA 음원이 오늘 공개되었으니
많이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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