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hahana111) - 1月4日 16時11分


방송보고 기사읽는 내내 숨을 잘 쉬지못할 만큼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가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방송된
#그것이알고싶다정인이편 에서는 정인이가 당했을 고통의 강도를 예상해보는 실험도 했었는데 끔찍하다못해 눈물밖에 흐르지않았습니다.

동글이와 비슷한 개월수의 정인이.

그 작은 몸을 가진 아이가 당했을 고통을
제가 감히 어떻게 이해한다 할 수 있을까요.

폭행으로 아이를 죽게한 부모는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로 적용이 되어 형량이 살인죄에 비해 길지않다고합니다.

진정서가 만장정도 이상 모여야 영향이 있다고해요.

부끄럽지않은 어른이 되고싶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으면 나쁜사람을 죗값에 맞게 벌하는 일이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저도 힘을 보태보았습니다.

한번도 써보지않은 거라
처음엔 어려웠는데
느꼈던 마음들 그냥 써내려갔습니다.

양식은 제 피드에도 대강 올려두었지만 인터넷에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온라인 진정서도 가능하다고했지만
온라인이 전 더 복잡한것같아 진정서 쓴 후 우체국에 가서 #익일특급등기 로 보내었습니다.

#진정서 는 사건종결까지, 공판내내 보내주시면 된다고합니다.
똑같이 베껴쓴 내용이 아니라면 계속 보내도 된다고 해요.

세상에 태어난지 고작 1년이 조금 지난 아이.
입양된 부모에게,
췌장이 절단될 만큼의 말로 표현안되는 고통을 당할만한 이유는 없습니다.

아이는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였을까요..

왜 그들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도 있었던 정인이를 입양해서 그렇게 귀엽고 예뻤던 아이를 점점 죽어가게 만들고 결국 죽게 한걸까요..

한 두번의 '실수'가 아닌
아이를 살아있는 존재로 취급하지도 않은,
언제 죽어도 상관없는 것처럼 어른의 모든 힘을 동원해 구타하고 폭행하고 끊임없이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지못하게 한 살인자나 다름없단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신자이고 입양 이라는 멋진 일로 자신들을 좋은 사람처럼 포장하여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힘없는 아이에게 행했던 참혹한 일들로
고통스럽게 죽게 한 것이 너무 화가납니다..

마음이 모아져서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정인이진정서
#정인아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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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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