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봄이다. 언젠가 이런 날에 이른 냉면을 사먹으러 갔던것도 같고. 언젠가 이런 날에 차문을 활짝 열고 운전을 했던것도 같고. 언젠가 이런 날에 얇은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카페에 앉아 해를 따라 얼굴을 돌리며 커피를 마셨던것 같다. 오늘 이런날. 루니와 마당에서 그네를 타고 코코는 아빠가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안보이는 아빠만 바라보고 있고 아이들은 어제 읽은 책에서 나온 지구와 환경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희성이는 마른 잔디를 잔뜩 뽑아서 혼자 파티를 시작했다. 이제 추운게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봄이다. #봄 #오늘이런날 #평범하지만 #가장좋은날」2月21日 15時3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