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スンアのインスタグラム(doflwl) - 2月24日 21時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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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러브가족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해요.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견생 5주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피부병으로 고생했지만 열심히 치료중이고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엄마 러브와의 시간을 더 가질 예정이지만 아이들 미리 소개해드릴게요.
1_3둥이(블리->진저->레오)
2_레오(남)
아이들중에서 제일 엄마바라기. 늘 엄마 러브 품에 포옥 안겨서 자기를 좋아하고 유일한 수컷으로 제일 잘먹고 왕발의 아가에요. 얼굴에 브라운 얼룩이 생기고 있고 세 아이중 덩치는 가장 커요. 잘때는 거실 한복판에서 혼자 자는 쿨한 아이.
3_블리(여)
호기심 소녀 블리. 아이들 중 가장 작고 의사표현을 잘하는 아이에요. 남매들과 잘 놀고 장난감도 좋아해요. 만나러 가면 어제는 마중을 나왔어요 현관으로 🤗
4_진저(여)
소녀소녀 감성의 진저. 감성과 달리 모험심이 강해 엄마 러브를 따라 거실에서 방으로 제일 먼저 모험을 따라 나선 진저 입니다. 잘때는 늘 발라당 만세포즈를 즐겨요.
5_러브(여) 3살추정/6kg
엄마 러브 입니다. 늘 입양문의나 입양이 빨리 되는 아이들과 달리 늘 오랜 기다림속에 입양이 되는 엄마들이죠? 러브는 겁은 많지만 실외배변을 용감하게 해내는 (러브요청) 그리고 먹는걸 아주 좋아해요. 러브를 산챡할때 관찰해보면 중년분들을 유심히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요. 마치 전 주인을 찾듯이요. 그리고 간식을 먹는 패턴이나 놀이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누군가에게 키워지다가 버려진 아이같아요. 출산 1주일후 구조가 되어 심각한 피부병에도 수유기간중이라 치료를 못하다가 이제 아이들에게 최대한 자극이 없는 치료를 시작했어요. 러브는 갑작스러운 움직임, 소리에 놀라서 반려견을 키워보신분 러브에게는 더 편안함을 줄것 같아요. 러브에게는 기다림이라는 (러브가 안정이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 러브를 바라봐주시고 기다려주실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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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미 입양문의가 많아요. 작고 귀여워서 순간의 호기심이 아닌 평생을 함께 해주실 가족들만 입양 신청 부탁드립니다. 이미 한번의 또는 저희가 모르는 여러 아픔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아이들의 앞으로는 정말 사랑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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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문의는 @avcd_rescue 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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