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スヒャンのインスタグラム(hellopapa11) - 4月3日 20時26分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내게 꼭 필요한 것인가 , 집에 가서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것인가를 고민하며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길 몇번 ... 결국 귀 달린 곰돌이 샤워가운은 포기하지 못하고 사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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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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