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ヨンジュ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ホ・ヨンジュ Instagram)「#강연하는삶 #세바시 오늘 제가 저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두 가지인데요, 첫번째 메세지는 내가 나를 키워라 입니다. 저는 누군가 , 혹은 어떤 회사가 나를 키워주길 바라며 살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 가장 오래 고민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그러므로 내가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냈을 때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키워주세요. 두번째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다 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고난은 뒤돌아보면 사실 가장 큰 축복이었어요. 제게 결핍은 성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아이돌로 성공하지 못했을 때, 믹스나인에서 탈락했을 때, 제 인생이 실패했다고 느껴지고 고난 속에 있다고 느껴졌지만 실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축복의 통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에 고난이 찾아왔을 때 그것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2013년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쓴 일기인데요. 저는 세바시에 나온,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또 제게 고난의 시간이 찾아올 때 마다 , 나의 이 고통과 성장의 이야기도 언젠가 누구에게 힘이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앞으로 걸어나갔어요. 오늘 제 이야기가 예전에 저와 같이 두려움에 몸을 떨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당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4月6日 22時4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