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8月23日 22時01分


그대들이 누구의 엄마 와이프가 아닌 000로 서시길바랍니다.

테크닉과 정보가 너무 좋은 요즘 세상이라 이론이나 기술은 밥먹고살려는 자로서의 필수.

그와 함께 점점 몸을 통해 궁극적으로 나는 무엇을 얻고 나아가는가를 생각해봅니다.그래서 저는 ㅇㅇㅇ만하면 살이 빠져요 이것만 하면 다되요 이지랄히는것은 개극혐합니다. 바디프로필도 마찬가지. 죽기전까지는 오늘이 리즈여야죠. 리즈라고 느끼며 살아야죠. 개인의견입니다.

어쩌면 저는 제 수업에서 주고싶은 것은 너희(우리 엄마보다 연세가 많은 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 통칭함 ㅋ)들이 나이를 먹어가는 여성으로서 느낄 수 없고 깨닫지 못했던 무언가를 찾는 것인 듯 합니다. 근육 지방 체중이 뭐 그리 중한가. 나를 찾으면 그런 것들은 따라오거나 혹은 그런 의미들 위에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것을…..

두렵지않게 나이가 들어가는 모두와 함께내일도 고우🔥
(수업할때도 상당히 말이 많은 편…)

#정아름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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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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