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ウネのインスタグラム(eunhye.p) - 2月15日 17時48分

첨엔 엄마 닮지 말고 춤좀 잘 춰서 자신감좀 얻게 하려고 가르쳤는데 지켜보다 보니 어릴때 춤을 배우게 하는게 다른 방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가지 정리해 보자면 .. 우선 대근육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자기 스스로 자기 몸을 통제 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 질 것 같고.. 한 동작을 될때까지 연습하면 결국 할 수 있듯 연습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고 빨리 잘하려고 하는 것 보다 천천히 하나하나 하다보면 나중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연습의 중요성 그리고 성취감을 맛보고 끈기도 배우고.. 같이 하는 친구가 뭐가 안되고 왜 어려워 하는지를 공감하며 친구를 응원 할 수 있고 큰 음악과 땀을 흠뻑 흘린 후에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할 것 같고.. 잘하는 친구를 보고 얼마나 노력한 결과인지 알고 축하해 주고.. .
그중 나는 자기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고 하면 된다를 배울 수 있는게 가장 맘에 든다..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되어 마음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 아이돌만큼 출 수 없어도 상관 없다.. 욕심 내지 말고 그저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법을 배워도 좋아~~^^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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