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ヨンInstagram)「안녕하세요 이서영입니다! 이렇게 값진 상을 받을 거라고 정말 상상도 못 했는데 저에게 큰~ 연말 선물을 주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떨렸어서 시상식에서 마음을 제대로 다 전하지 못했는데… 이 소중한 상을 받게 된 건 MBC의 자랑, 어린이 대표 프로그램 뽀뽀뽀 좋아좋아 덕분인데요. 우선 MBC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박수경 작가님, 김혜인 피디님, 정유빈 피디님, 김동욱 감독님, 이영민 조감독님, 김용석 점핑맨 오라버니등 여러 스텝분들과 함께 뽀뽀뽀 친구친구부터 뽀뽀뽀 좋아좋아 시즌 1, 2까지 3년 동안 변수도 많고 쉽지 않은 일들도 있었는데 모두 잘 이겨내고 으쌰으쌰 해서 실버버튼도 받고 요즘 정말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우리 팀워크 영원하길!!! 그리고 제일 소중하고 특별한 뽀뽀뽀 친구들!! 사랑해요 무럭무럭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요~ (뽀미언니 잊지 말고!😉) 그리고 옆에서 늘 응원해주시는 우리 얼반웍스 허건대표님, 훈희본부장님, 윤성본부장님, 두희실장님, 현지대리님, 현섭매니저님, 영우매니저님, 연주매니저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제 자신감과 자존감은 쭉쭉 올라갑니다!!! 또 저의 팬분들… 정말 무지막지하게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삶의 이유, 어머니와 동생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딸 상 받았어요😃 보고싶습니다! 여러분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늘 열심히 묵묵하게 제 길을 잘 걷고 있겠습니다. #mbc연예대상 #시사교양 #특별상」12月29日 21時5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