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ミ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_minzy_mz) - 2月9日 23時25分

소듕한 @リンジ
언니 덕분에😍💖⠀
같이 본 “물랑루즈” ⠀
⠀
연습생 때 내용이 뭔지도 모르는 가사,⠀
“Voulez-vous coucher avec moi, ce soir”⠀
해석보고 깜짝놀라고…😅😂⠀
그저 화려한 뮤직비디오에 마음이 이끌려⠀
Pink 언니를 따라했었는데,⠀
사연많은 곡을 뮤지컬로 보다니 🥹⠀
⠀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고 화려한 무대와⠀
절묘하게 들어간 팝 편곡들이 색다른 맛을 더한다.⠀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 엘비스프레슬리, ⠀
휘트니 휴스턴은 물론이고,⠀
요즘 틱톡 챌린지로 유행했던 날스 바클리,⠀
우리가 잘 아는 모든 디바들의 음악까지 ⠀
꽉꽉 채워넣은 엑기스를 마시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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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석과 같아”❣️⠀
울퉁불퉁하던 세모나던 ⠀
어떤 형태로든지 아름다운 보석처럼💎⠀
진실하고 자유로운 사랑이야기도, ⠀
극을 연기하는 사람들도 빛났던 ⠀
“Moulin Rouge” ⠀
햄볶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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