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nanaInstagram)「정연에게 주말에 수영장가자는 문자를 보내니 네, 그래요 아! 저 내일 경복궁가요 뭣이라? 우리집 뒤 경복궁이라이라 그 문자의 시작으로 가네 마네 가면 안되네 되네 모든걸 망각하고 냅다 가방매고 경복궁으로 옆집동네 또뚜 엄마에게 코피한잔 마시자 꼬드겨 쿨하게(하지만 기다리는데 1시간반) 5분 대화후 루루와 오랜만에 삼청동(제인이 태명이 삼청이 ㅋㅋ)에서 데이트!! 온몸에 땀이 흘렸지만 여전히 FM 이정연과의 대화와 모습으로 안심하고 신나게 마실했다 아주 좋은날로 기억될꼬야😘」5月17日 16時3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