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가을까지훈련노트28_34. and 여름방학 시작 7/29 토요일 run with judy LSD 25k 새벽 5:20 출발 그동안의 훈련의 대가는 좋은것만이 아니다 누적된 피로가 올라온다 역시 얻는게 있으면 잃게 되는게 반드시 있다 분명 땡기면 할 수 있지만 땡기지 않았다 그래도 덕분에 월 300km라는 러닝을 할수 있게 되었다 7/30 주일 아내와 우리 선생님과 우리의 보배와 구리시민러닝크루 리커버리를 했다 6k 가볍게 뛰었다 7월 들어와서 가장 조깅같은 조깅을 했다 느리게 뛰는게 빨리가기위한 쉼터다 @0923mara @bobae.jpg 이렇게 7월 한달동안 301km의 달리기를 했다 많은 러너들이 벌써부터 왜 그러냐고 한다 가을준비는 8,9,10월 열심히 하면된다고 천천히 하라고 한다 난 그렇게 살지 않는다 하면하고 안하면 안하는거다 지금까지 습함과 불편한 날씨와 새벽 시간을 훈련 파트너로 정했다 결과가 엉망진창이어도 내가 해냈던 시간은 온전하게 있었던 사실의 시간이다 고생했다 7월. 난 나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8/1 화요일 60분 자유주 아내와 공원에서 만나 중간에 러닝을 같이했다 그리고 집까지 배웅하고 난 나머지 10분을 뛰었다 8/2 수요일 10k 5분주 인터벌 300/100 80/40 인터벌을 착각해서 80/40으로 했다 75/40으로 했어야 했다 그래도 순조롭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았다 인터벌은 5초 차이가 엄청 크다 🏃🏽 8/3 목요일 70분주 5:10 pace 즐겁게 달렸다 날이 선선해지면 진짜 좋아지나? 의심하기 시작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8/4 금요일 30분 계단, 드릴운동 40분 조깅 구리시민러닝크루가 뭉쳤다!! 선생님과 운동하면 힘들다 그렇다 힘들다 근데 엄청 좋다 자신감이 생긴다 우리 선생님은 레전드다 👍🏾 아내가 잘 달린다 재능이 있다 너무 행복했다 8/6 주일 80분주 5:30pace로 마무리 섬머 마지막 훈련이다 그동안 100% 숙제를 완료했다 스스로에게 칭찬하면서 오늘은 인절미 빙수에 연유 듬뿍 넣어주어야 겠다 너무 더웠다 시작이 28도 였다 정말 어마무지 했다 돌아올때 더위로 현기증이 생겨 페이스를 15초 줄였다 와 정말 더웠다 한강은 장마,무더위엔 뛰지 말아야겠다 😀 아니면 새벽 4시 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 후 더 심기일전하여 가열찬 전진을 해야겠다 너무너무 고생했다 스스로 ❤️😃🏃🏽🚀 #러닝 #러너 #마라토너 #running #runner #marathon」8月7日 8時5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