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ミニInstagram)「34도 무더위 파리에서 열심히 입어본 올해 뉴 파인 울 셋업 사진 드디어 풉니다 저 사실 시차 적응이 안돼서 아침 일찍 스포 스타트 하려고 밤 꼴딱 샜어요😴 지금 입은 컬러는 가장 궁금해하셨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컬러 민트 한 방울 블루 한 방울 머금은 라이트 그레이에요. 사진 보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예뻐….😭🫧🤍 완전 처음 보시는 컬러죠? 때에 따라 하늘색 또는 민트색 같으면서도 뚝심있게 철저한 연그레이 베이스라 어디서든 튀지 않고 아주아주 부드럽게 착용돼요! 이 컬러는 원단 염색에도 매우 심혈을 기울였지만 특히 저희 셋업의 쫀쫀하고 단단한 조직감과 만났기에 이렇게 맑고, 놀라울만큼 하나도 안 칙칙하고 은은하기만한 연그레이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귀국 후 여태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저는 저녁 오픈을 위해 이제 두 시간이라도 자러 갑니다… 아 근데 그레이 반응 궁금해서 못 갈 것 같아요!!!🫣」8月31日 8時3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