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ンジュ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ンジュInstagram)「만으로도 이제 빼박 36짤 아침부터 엄마가 차려준 밥 그리고 엄마아빠 남편 사랑둥이들과 함께한 생일아침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케이크까지 남편이 준비한 장식들까지 표현은 안했지만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많은분들이 생일축하 해주셨구 선물도 많이 받았구 그래도 인생 헛살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연락도 너무 많이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하루 이런하루를 살수 있다는게 나를 낳아준 엄마에게 감사한하루 애를 낳아보니 엄마에게 더없이 감사하다 엄마의노력이 없음 나는 이자리에 없었을테니까 엄마밥으로 시작해서 행복했던 하루 마무리식사도 좋아하는 사람과 즐거운수다 그리고 케이크까지 완벽그잡채❤️🩷 감사한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8月31日 20時2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