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ンジュ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ンジュInstagram)「처음 둥이들데리고 서울나들이 음 아직도 힘들긴하네 근데 이만큼 커서 같이 나란히 걸어갈수 있다는게 감격스럽다 이만큼 잘크게해준 울엄마한테 또다시한번 감사해 남편아 우리가 비록 지금 목표가 같고 가는길이 같지만 비록 우리가 많이 싸우고 힘든기억도 많고 하지만 그만큼 값진기억도 힘들게 쌓아온 소중한 기억도 많이 있자나 아직도 내가 단단해지려면 먼거 같어 더 노력하고 이겨내볼게내가 그만두는 날까지 길지않은시간동안 나도 남편도 같이 힘내보자 남편이 노력한거 헛되이 하지않게 내가노력한것도 물거품이 되지않게 더 엄마로서도 안선주로서도 단단해지고 강해져볼게 마음이 아직은 잡기 힘들지만 붙잡아 볼게 더 달아나지 않게끔..」10月3日 19時5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