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ャインInstagram)「지난 4월말 서울월드컵을 시작으로 총13개의 국제 경기를 이어오고있는 나의 월드컵시즌. 4개월동안 매달 3주에 가까운 시간을 타지에서 보내고, 한국에 있는 잠깐의 시간에도 신경써야할 많은 일들에 나름 자부심있던 체력이, 그리고 정신적인 체력 역시 많이 지치고 있음을 처음으로 느꼈다. 아직 하나의 월드컵과 전국체전, 그리고 아시아 OQS 가 남아있다. 끝나지 않을것같은 이 긴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하는지는 나에게 달렸다. 막바지라는 생각보다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잘 준비해보자. 성적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보단, 35살 엄마로서 견뎌내고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떤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왔는지를 기억하자. 불가능할것 같았던 지금의 나의 과정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감사한 분들, 가족들, 규아가 있기에 나는 해내고싶고 해내야만하고 해낼수있다! Starting from the end of April with the 2023 Seoul World Cup, I’ve been continuing my season with a total of 13 international matches. Spending about three weeks each month in different countries for four months, and even during the brief moments when I’m in Korea, there have been so many things that I have to consider. I first felt that my physical and mental stamina are quite exhausted what I once proud of. There is still one World Cup, a nationwide championship, and the Asian OQS ahead. How I conclude this never-ending long season is just up to me. Instead of placing significance on each result, let's prepare well with the mindset of it is a new beginning rather than the last stretch. Let's remember how precious this time is and with what kind of determination I have come back to challenge. Supported by my family who sincerely cheers for the process which seemed impossible, and with my little girl by my side, I believe I can do, I eager to do, and I must do this!」9月10日 0時3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