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ャインInstagram)「올해 마지막 월드컵 결승전에서 7위라는 성적과 함께 시즌랭킹 6위로 마무리 지었다.   ’나의 과정에 성실히 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결과라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말자‘ 10년도 더 오래된 나만의 좌우명 같은 말. 이 생각을 한 뒤로는 언제부터인가 경기결과에 대해선 미련을 두거나 눈물이 날정도로 속상하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모든경기가 끝난 뒤 이상하리만큼 너무나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서글픈 눈물이 자꾸만 났다.  규아를 낳고 엄마로서 또한번 도전하는 이 모든 시간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과 선수로서 전성기때의 모습처럼 멋지게 해내고싶은 마음, 아마도 ‘감사’ 와 ‘욕심’ 그 어딘가에서 헤매이고있는 내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난것같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living legend 라는 과분한 말씀을 해주시고, 내가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늘 들지만, 아마도 나는 아직 전설이기보다는 현재이고 싶은것같다. 그렇지만 현재가 되기엔 얼마 남지않은 기회와 시간들이 야속하기만하다.  롤러코스터같았던 나의 올시즌에 대해 나조차도 뭐라 판단하기가 어렵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올해를 위해 선수 김자인으로서 그리고 엄마 김자인으로서 나자신과 치열하게 싸워냈다는것, 그리고 남은 경기와 등반 역시 감사함을 잃지않고 치열하게 해내고싶다.」9月25日 15時09分 - allezjain

キム・ジャ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allezjain) - 9月25日 15時09分


올해 마지막 월드컵 결승전에서 7위라는 성적과 함께 시즌랭킹 6위로 마무리 지었다.

’나의 과정에 성실히 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결과라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말자‘
10년도 더 오래된 나만의 좌우명 같은 말.
이 생각을 한 뒤로는 언제부터인가 경기결과에 대해선 미련을 두거나 눈물이 날정도로 속상하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모든경기가 끝난 뒤 이상하리만큼 너무나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서글픈 눈물이 자꾸만 났다.

규아를 낳고 엄마로서 또한번 도전하는
이 모든 시간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과
선수로서 전성기때의 모습처럼 멋지게 해내고싶은 마음,
아마도 ‘감사’ 와 ‘욕심’ 그 어딘가에서 헤매이고있는 내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난것같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living legend 라는 과분한 말씀을 해주시고, 내가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늘 들지만,
아마도 나는 아직 전설이기보다는 현재이고 싶은것같다.
그렇지만 현재가 되기엔 얼마 남지않은 기회와 시간들이 야속하기만하다.

롤러코스터같았던 나의 올시즌에 대해 나조차도 뭐라 판단하기가 어렵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올해를 위해 선수 김자인으로서 그리고 엄마 김자인으로서 나자신과 치열하게 싸워냈다는것,
그리고 남은 경기와 등반 역시 감사함을 잃지않고 치열하게 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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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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