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가을까지훈련노트64_76 (미국시애틀전지훈련) (귀국후시차없이복귀훈련) 9월19일 화요일 커클랜드 50분 리듬주 미국에 도착해서 이동일이 휴식일이라 스케줄이 아름답게 완벽했다 미국은 동네만 뛰어도 훌륭한 훈련코스다 집앞 중학교에 트랙이 있다 단지 흙 트랙이다 9월 20일 수요일 커클랜드 인터벌 1000/700 7set 흙바닥에서 인터벌이라 하늘이 노랗다 ⭐️ 포기없이 다 해냈다 9월 21 목요일 커클랜드 조깅 40분 동네를 가볍게 뛰었다 토끼도 강아지도 다람쥐도 함께 뛰었다 9월 22일 금요일 시애틀 그린레이크 33k 선생님이 스케줄을 변동해주셔서 한국 토요일 팀 보다 먼저 했다 파워젤이 솔드 아웃이라 아내가 중간에 준 콜라가 최고의 에너지 젤 이었다 😃 520대로 유지했고 잘 해냈다 9월 23/24/25 캐나다 스케줄 9월 26일 화요일 시애틀 그린레이크 60분주 아내와 조깅을 했다 아내가 10k를 또 뛰었다 이젠 무섭다 🥲 🚀🚀🚀🚀🚀🚀🚀🚀🚀🚀🚀🚀 9월 27일 수요일 우천 커클랜드 핀 중학교 갯벌터벌 그냥 말을 하지 않겠다 죽다 살아났다 케냐인들의 위대함은 흙밭이다 9월 28일 목요일 시애틀 그린레이크 60분주 처음으로 450대 끝과 시작이 같았다 😃 14k 동안 흐트러짐이 없었다 꾸준함으로 이겨냈다 여기까지 6개월 걸렸다 평속 600대에서 450대까지 🚀👍🏾 9월 29일 금요일 커클랜드 마지막50분주 떠나기전 동네 여기저기를 눈에 담았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여행을 와서 달리기만 하다 돌아간다 10월 1일 주일 하남종합운동장 70분주 430대 첫 10k + 20분주 시애틀에서 훈련한 보람이 있다 ^^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10월 2일 월요일 과기대 8k 시합주 웜업후 430대 8k 전날의 피로감이 있다 8k가 딱 좋았다 10월 3일 화요일 반포종합운동장 50분주 션형님 훈련 응원 및 가볍게 러닝을 하고 왔다 피로감도 긴장감도 다 좋았다 빨리 가을이 지나가면 좋겠다 10월 5일 목요일 하남 종합운동장 6k 3k 2k 2k 3,2k를 죠졌다 (420대) 날씨와 시차가 돌아오지 않음을 간절히 느꼈다 410대로 스타트했으나 건조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은 날 가만두지 않았다 호흡을 살리고 리듬을 살리려다 끝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포기 없이 무겁게 마쳤다 선생님이 무거운게 좋을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하루종일 무거워했다 10월 7일 토요일 반포종합운동장 6k(페이스주)+1k(질주) run with judy 6k를 편안하게 446으로 달렸다 1k를 처음으로 357로 달렸다 내일 있을 하프 대회에서 무리 않고 멋지게 해내볼거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누구나 다 할수있다 그리고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 🥇😊 @0923mara #러너 #러닝 #마라톤 #마라토너」10月7日 17時5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