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ニル(GEONIL)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ゴニル(GEONIL)Instagram)「서로가 기억하는 진실은  실제와 얼마나 닮아있을까?  나와 나를 스쳐간 사람들.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자주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나는 미주알고주알 스스로를 변호하는데 익숙치 않은 기질덕에  이익보다 손해를 볼때가 있다.  하지만 나뿐만이 아닌 많은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그닥 개이치 않는다.  심지어 나를 기억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나에 대한 기억들은 꽤나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무언가를 안다고 느끼는 순간  그것을 소유한것만 같은 착각을 한다.  아니 오히려 그 착각에 지배당하게 된다.   우리가 무심코 찍는 착각의 느낌표속에  아주 ‘정직하게’ 의문부호를 붙이는것이 기억일까?   그들은 날 알고 있었을까?  또한 나는 그들을 얼마나 알고있을까.  아무래도  장님들이 만진 코끼리 같았을것이다. 자신은 만져봐서 잘안다고.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느끼면서 좋았던 나빴던  내가 가진 여러기억들의 진실규명 자체를 논하기보다  조금씩 그 진동과 깊이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을 부르니 나에게 달려와 꽃이 되었다는 말처럼   내가 가진 기억들속 아름다움 그리고 그 자체로의 즐거움.   이 두가지에 눈을 맞춰야할 것이다.   -내가 나에게」10月15日 16時50分 - ggeeoonnil

ゴニル(GEONIL)のインスタグラム(ggeeoonnil) - 10月15日 16時50分


서로가 기억하는 진실은
실제와 얼마나 닮아있을까?

나와 나를 스쳐간 사람들.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자주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나는 미주알고주알 스스로를 변호하는데 익숙치 않은 기질덕에
이익보다 손해를 볼때가 있다.
하지만 나뿐만이 아닌 많은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그닥 개이치 않는다.

심지어 나를 기억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나에 대한 기억들은 꽤나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무언가를 안다고 느끼는 순간
그것을 소유한것만 같은 착각을 한다.
아니 오히려 그 착각에 지배당하게 된다.

우리가 무심코 찍는 착각의 느낌표속에
아주 ‘정직하게’ 의문부호를 붙이는것이 기억일까?

그들은 날 알고 있었을까?

또한 나는 그들을 얼마나 알고있을까.

아무래도
장님들이 만진 코끼리 같았을것이다.
자신은 만져봐서 잘안다고.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느끼면서 좋았던 나빴던
내가 가진 여러기억들의 진실규명 자체를 논하기보다
조금씩 그 진동과 깊이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을 부르니 나에게 달려와 꽃이 되었다는 말처럼

내가 가진 기억들속 아름다움 그리고 그 자체로의 즐거움.

이 두가지에 눈을 맞춰야할 것이다.

-내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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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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