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10月21日 00時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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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우리 이야기일지도..
아프게 어긋나버린 관계들.
잔잔하게 요동치는 사치의 상처에 깊은 공감.
그리고 그 어긋남을 회복해나가는 가족들.
관객들이 함께 울었던 건, 겨우 참고 있는 어긋남의 기억을 이 극이 깨워서가 아닐까?
그냥 사치였다. 연기를 한다는 생각을 잊을만큼 배우 한혜진 안에 사치가 있었고, 정말. .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예쁜 무대에서, 좋은 연기 보여 준 모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연극바닷마을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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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