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ヘ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hyesunee) - 11月6日 14時32分


2년만에 다시 찾은 창조소극장
<세상 흔해빠진 사랑이야기> 연극을 했던 무대에서
이번엔 <모르는 사람들> 연극을 마무리했다.
무대를 망치지는 않을까 무대 위에서 실수하지 말자 하며
마음고생을 있는대로 했지만🥹
재밌게 잘 봤다는 후기들로 마음고생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2년 전 여기서 배우의 꿈에 확신이 들었을 때가 떠올랐고
지금도 여전히 배우의 꿈을 쫓고있는 내가
계속해서 나아가고있는 내가 기특하고 뿌듯하고 행복했다🥰
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무대에 오른 사람들도 다들 너무 멋있었고
3년간 내 연기를 계속 알려주신 @lee_janghoon 쌤과 파트너가 되서 무대를 채울 수 있었다는건 감개무량한 경험이였다고 생각한다
크게 홍보를 많이 하지 못 했지만 스토리 보고 찾아와 준 팬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인천에서 딸 연기하는거 처음으로 보겠다고 열심히 혼자 와준 엄마도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더 멋진 배우가 되서 멋진 작품으로 자주 찾아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 엄청 길어졌네
암튼 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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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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