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ヒョンギ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オ・ヒョンギョンInstagram)「이세희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에서 제딸 '단단이' 였던 이세희 배우가 저를 보러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어요. 허진호 감독님의 '대도시의 사랑법' 에서 병에 걸린 엄마 역할을 맡아 병원에서 촬영중인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저를 찾아와서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껴앉고 같이 울다가 웃다가 같이 짜장면도 먹었어요. 촬영 스텝분들을 위해 맛있는 귤도 여러박스를 사가지고 올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이세희 배우랍니다. 고맙다 내딸 세희야! 나쁘고 악한 사람은 우리 세희를 비켜가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이세희 #허진호감독님 #대도시의사랑법 #신사와아가씨」11月14日 21時4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