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11月24日 15時51分


맞아요. 여러분. 저 거의 4년 만에 #의류제작 하고 있어요

(아 중간에 패밀리룩 한 번 했군요?ㅋㅋ)

이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만든 이불 같은 가디건이에요

외국 언니들 계정에선 이정도 길이 참 많이 봤는데, 국내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166cm 기준인 저한테 발목까지 오는 가디건은 없는 거예요. 있어도 굉장히 얇거나 원단이 싸구려라 사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들었거든요

저 의류 제작의 기억이 제일 싫고 힘들었어서 그동안 옷 다 돈주고 사 입었는데.. 옷 욕심이 많아서 입고 싶은 옷은 꼭 입어야 하다 보니 어찌저찌 또 만들게 됐네유^^ㅋㅋ

의류는 다시는 제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미련 없이 떠나보냈는데 이 핏을 간절하게 입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것도 장장 벌써 5개월째 샘플임 ㅜㅜ

근데 이건 저렴한 버전이 절대 아니에요. 저렴한 옷 한두번 입고
버릴 옷 이제는 입고 싶지도 사고 싶지도 만들고 싶지도 않거든요..

도매 10년차 사장님도 이정도 요척의 가디건은
처음 만들어본데요. 심지어 #동물복지원사 거든요

이 가디건 가격이 저한텐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데
사람마다 소비 기준이 다르잖아요!?

누구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 , 저렴한 가격의
옷을 찾으신다면 미리 패스해 주시길 바랍니다요👋🏼

나중에 기다리시곤 너무 비싸다. 왜 이렇게 비싸냐. 하면 또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그려지기에🥲 패스해 달라고 미리 공지해 볼게용!!🙏🏻

원사 비싼 거 이해하시고, 요척 많아서 단가 배로 드는 거 이해하셔서 저처럼 꼭 입고 싶으신 분들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656

115

2023/11/24

カン・ヘヨン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