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2月17日 14時19分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그렇다면 출산은??

출산을 위한 결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아버지로써, 나의 배우자로써 평생을 꼭 한사람과 해야하는 것또한 아닙니다.

평생을 “남자 하나 잘못만나 버린 내인생” 이라고 절반은 본인의 모습을 한 자식조차 원망하고 질타하고 부정하며 혹독하게 칭찬이나 사랑보다는 그저 억척스러운 생계를 꾸리는 책임감만 있을뿐 -현재 기준에- 학대에 가까운 체벌과, 너땜에 내인생 망쳤다라며 구구단만 틀려도 모든 부정을 다끌어다 눈물을 멈출때까지 매질을 하던 무서운 ”한서린 과부엄마“ 아래서 양육당하며 늘 눈치보고 , 사랑받으려 애쓰려했던 나의 유아기를 돌아볼때, = 단순 물질이 아닌 감성과 이해로 = 책임지지 못할 부모가 될 사람이라면, 성인이라도, 윗세대의 강요라도, 부탁건데 출산하거나 아이양육자가 되지 마세요.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낳고 버리지않고,길러주어서 감사해. 밉고 고마운 나의 엄마.)

꼭 출산만이 또한 부모의 길로 들어서는 정답도 아닙니다.

세상에는 “본인의 선택이 아닌” 태어남으로 버려지는 어른이 끌어안아야 마땅한 소중한 생명도 많으니까요.

결혼도 선택이고, 출산도 선택이지만,
“내가 준비된 부모”라면, 그 어떤 고뇌속에서도 - 정책적으로 내가 당장 바꿀수 없이 커리어와 육아를 병향하기 힘든 시스템이라던가 - 육체적 피로와 금전적 지출을 할 일만 쏟아져 들어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먹는 내가 점점 기력이 떨어지고 자주 아프고, 쌓여가는 인생의 숙제들로 지칠때 한줄기 빛처럼 모든 그늘을 다 날려주는 positive energy 가 99.9% 아이를 기르면서 옵니다🩷

예전에 장경동 목사님께서 그러셨어요.
미천한 인간이 영원불멸의 존재인 ‘신’과 가장 가까이 가는 길은 ‘나의 씨앗’ 을 세상에 남기고 (전 거기에 올바른 어른이 될때까지 잘 양육하고.. 를 꼭 보태고싶습니다) 가는것이 불멸이라고.

언젠가는 바로도 자라서 세상의 불합리와 본인의 이성과 감성 현실이 복잡하게 부딪히며 ”나 왜 낳았어?“라며 눈을 부라리며 내게 상처를 주는 날이 올수도 있겠죠.

그때까지 그저 ”이기적이지만 현실적인“ 나이먹은 애미는 새벽운동 매번 따라나서는 ‘헌신’대신 “현실”을 택해 내 수면시간 먄큼 자고, (이부분에서는 남편과 협조가 큰 몫입니다. 충분히 논의 되어야하구요😉) 하루치 ‘내 이름으로 책임질일들“을 해낼 에너지를 채워, 하기싫은 운동과 영양제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가 내 나이가 되었을때까지도 내가 ”같이 농담주고받을수 있는“ 몸도 정신도 건강한 엄마로 곁에 남아줄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바로스thinking

#오늘치운동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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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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