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8月23日 10時06分

저도 이쁜동생 손보미 작가 Katie Bomi Son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너무 장난스럽게 참여하거나, 개인또는 기업 홍보용으로 사용한다거나 일회성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되지않도록 모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전국민이 다함께 기쁜마음으로 얼음물을 맞게되길 바랍니다 ^^ 제가 다음 챌린지를 이어받을 주자로 지목할 세 사람은 1. 라피스 센시블레 JungSik Yangungsik 2. 자메즈필름 James Sang Hongames 3. 한국 장애인 재단 이채필 이사장님입니다. 다들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실꺼라 믿습니다.

저는 일단 한국 ALS재단에 100불을 기부하고, 다음주에 있을 바자회에서 개인소장품과 기부물품 판 금액 전액을 예금주 '승일 희망재단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국민은행 839201-04-183249)'기금에 미약하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도 널리 알려지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된 난치병,불치병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제가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한국 장애인재단, 사랑의 밥차, 한부모 가정자녀 예체능 장학금 마련' 러브바자'도 제 힘이 닿는 한 끝까지 함께 하는 책임감 있는 방송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삐딱한 시선보다는, 그 시작이 미국이든 한국이든 아프리카이든, 약자를 돕는것을 '즐겁고' '기쁘게' '누구나'참여하게하는 이러한 이벤트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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