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ム・ジ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umjeewon) - 11月13日 13時24分

혼자한 첫여행은 2003년 똥개 개봉즈음이었어요. 당시 소속사문제로 활동을 전혀 할수 없었던저는 마음고생을 많이해 몸무게가 47키로까지 빠졌었더랬죠.
그 때 마침 엘에이에서 영화공부를 하던 친구가 단편출연을 부탁했고 먹지도 자지도 못하던 여기에 있는거 보단 낫겠지란 마음에 엘에이로 떠나게 되었어요.
낯선땅에가니 이상하리만큼 제가 가지고 있던 어려움이 작아보이고 점점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어요.
그 여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게 되었고
점점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공항에 앉아 잠시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여행#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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