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ヒのインスタグラム(dohya_kh) - 10月18日 20時42分

예의없고 경우없이 대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답할 만큼 내 성격은 유하지 못하다.
당사자가 곤란해 하는 낌새가 보이면
자제하는 것이 당연한데,
알면서 그러는건지 진짜 몰라서 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다못해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혹시 내가 분수에 넘치는 참견을 했나
걱정하며 곱씹어 보는데
말 한마디를 해도 예의있게 이쁘게 말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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