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allezjain) - 11月29日 21時09分

올해도 슬로베니아 크란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시즌마지막 대회에서 만족할수있는 좋은등반으로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늘 크란 월드컵은 저에게 어렵기만하네요 ? .
그래도 월드랭킹과 시즌랭킹 3위로 올한해를 마무리 했고 무엇보다 올해 모든 월드컵에서 결승진출을 했다는것에대해서 제 자신에게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예전에비해 많이 바뀌어가는 루트 스타일 속에서 어떻게든 적응하고 극복하기위해 노력했고, 시즌초반 손목부상때문에 고생했지만 마지막까지 잘 달려온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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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출전하게될 4년의 시간동안 앞으로 더 큰 어려움에 부딪힐수도 있지만, 오직 결과에대한 다른사람들의 섣부른 시선과 생각들에 상처받지않고 내자신을 위해서 더 당당하게 나만의 클라이밍을 계속해서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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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옆에 늘 있어주는 사랑하는 우리가족, 저의 등반스타일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암장에서 제가 웃으면서 훈련할수있게 해주는 @jasclimbing 식구들, 우리 김코치 @jas_1 , 부상과 재활관리에 항상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하늘병원 선생님들, 올한해도 제가 걱정없이 월드컵에 참가할수있도록 도와주신 @spyder_korea @レッドブル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여붕아 나는 늘 세계1등 아니어도, 아저씨만 내옆에있으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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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der_korea @レッドブル @spyderactive @redbullkr #디스커버리클라이밍홀드 @jasclimbing @discovery_icn #givesyouwings #limi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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