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집에서 학대아닌 학대를 당하고 다시 돌아오게된 안타까운 사연에 리포스팅합니다. 한마리는 제친구 @cappu_ccino_mom 가 임시보호중에 있습니다. 부디 좋은주인 만나게 도와주세요 #Repost @bobby_for_vegan (@get_repost) ・・・ . 털이 가장 짧은 아이가 토니 털이 중간 긴 아이가 샘이 털이 가장 긴 아이가 테디입니다. . 집에 이미 개 넷이 있고, 한 아이는 노령에 많은 개들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어미는 새끼를 물려합니다. 임보처라도 부탁드립니다. . 모견 바비를 작년부터 집 근처에서 만났고, 그 아이가 너무나 잡고 싶어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어느날 데리고 나타난 새끼 셋 중에 둘을 차례로 먼저 잡아 보호하다가 바비와 새끼 하나가 저희 집 바로 앞까지도 오는 모습에 어느 날 남은 새끼 하나도 구조, 이후에 바비도 포획틀로 구조해 모두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새끼들은 너무나 좋아했지만 바비는 새끼들을 물려해 분리했어요. 해외입양 출국 일주일 전에 새끼 셋은 국내의 한 가정으로 입양 가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 바비는 얼마 후 여섯을 다시 출산했습니다. 출산부터 젖 떼고 이유식 시작까지 하루 6번 나눠 생식, 자연식으로 급여하고, 똥오줌을 치우며 케어했습니다. . 겨울 애기들처럼 세마리를 같은 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왔습니다. '자가접종했다, 그런데 사고났다, 배 부를 때까지 먹이고 4일에 한 번 급여해도 되는지 보려고 테스트하는데 토할 때까지 먹더라, 역시 늑대다, 늑대는 먹이고 굶겨야 한다, 마트 닭볶음탕용 도리육 팩 째로 비닐만 찢은 채로...' 인스타에 올라오는 경악할 소식들에 조언하고, 부탁하고, 달래고, 사정했습니다. . 데리고 오는 차에 타자마자 토하는데 머리카락 다수, 사료, 파?, 부추?, 인형 부속, 고무줄, 섬유 등을 게워내고, 발바닥 털은 패드가 안 보일만큼 자랐고, 발톱은 갈고리.. 연락이 너무 많으셔 조금만 말씀드리고 정리해 최대한 사실만을 공유하겠습니다. .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피곤합니다. 이주가 넘게 잠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 현재 아이들은 데려오는 그 순간부터 저희를 잘 따르고 발랄합니다. . #댓글, 디엠은 최대한 다 읽고 있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유기견입양 #애견생식

allezjainさん(@allezjain)が投稿した動画 - 2017/10/16 12: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