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좀 내리고 컨디션도 좀 좋아진거같아 안심했는데..갑자기 12시쯤부터 울기시작하더니 얼굴이 차가워져서 열을 쟀더니 35.2도 저체온이였다.. 30분을 자지러지게 우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119에 전화해서 상담받고 35.2도면 위험한정도는 아니라고..문제는 30분이상 그렇게 자지러지게 우는게 더 문제라고 응급실가보라고 해서 전화를 끊고 고민하는데 소이가 지쳤는지 잠이 스르르 들었다..그제서야 안심하고 나도 자려고하는데 한 10분 잤을까..소이가 깨서는 또 자지러지게 우는것이다 30분 넘게..그러다보니 온몸은 땀범벅이고 머리도 땀으로 다 젖고..젖은옷 갈아입히고 달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응급실가려고 소이 들쳐업고 나갔는데 차를 타자마자 곤히 잠들어버리는 소이.. 열은 다행히 조금 올라 35.8도 다시 집으로 올라와서 눕혔더니 깨지않고 그대로..코까지 골아가면서 깊은잠이 들었다..소이도울고 나도울고 끔찍한 시간이였지만..평온을 찾은듯한 소이얼굴을 보니..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이와중에 이뻐죽겠는건 뭐지^^ ?저체온이 온 이유를 찬찬히 생각해보니..열이 다 떨어졌는데두 타이레놀이 들어가있는 감기약을 먹인것!!! 그리고 방심하고 목욕시킨것!!! 이 아닐까싶다. 열이 떨어졌음에도 나름 확실히 떨어뜨리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약을 또 먹여서 소이를 너무 아프게한거같아 나자신을 자책하며 울고 또 울고..ㅠ.ㅠ 엄마가 너무 바보같아서 미안했어 소이야.. ?새벽에 아픈아기 어떡해야하나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땐 119 로 전화하시면 아기응급처치 전문상담사가 있다는거^^ 오늘 나는 또 이렇게 엄마가 되어갑니다.

jung_ka_eunさん(@jung_ka_eun)が投稿した動画 -

チョン・ガ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ung_ka_eun) - 12月15日 03時19分


열도 좀 내리고 컨디션도 좀 좋아진거같아 안심했는데..갑자기 12시쯤부터 울기시작하더니 얼굴이 차가워져서 열을 쟀더니 35.2도 저체온이였다..
30분을 자지러지게 우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119에 전화해서 상담받고 35.2도면 위험한정도는 아니라고..문제는 30분이상 그렇게 자지러지게 우는게 더 문제라고 응급실가보라고 해서 전화를 끊고 고민하는데 소이가 지쳤는지 잠이 스르르 들었다..그제서야 안심하고 나도 자려고하는데 한 10분 잤을까..소이가 깨서는 또 자지러지게 우는것이다 30분 넘게..그러다보니 온몸은 땀범벅이고 머리도 땀으로 다 젖고..젖은옷 갈아입히고 달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응급실가려고 소이 들쳐업고 나갔는데 차를 타자마자 곤히 잠들어버리는 소이..
열은 다행히 조금 올라 35.8도
다시 집으로 올라와서 눕혔더니 깨지않고 그대로..코까지 골아가면서 깊은잠이 들었다..소이도울고 나도울고 끔찍한 시간이였지만..평온을 찾은듯한 소이얼굴을 보니..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이와중에 이뻐죽겠는건 뭐지^^
?저체온이 온 이유를 찬찬히 생각해보니..열이 다 떨어졌는데두 타이레놀이 들어가있는 감기약을 먹인것!!!
그리고 방심하고 목욕시킨것!!! 이 아닐까싶다.
열이 떨어졌음에도 나름 확실히 떨어뜨리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약을 또 먹여서 소이를 너무 아프게한거같아 나자신을 자책하며 울고 또 울고..ㅠ.ㅠ
엄마가 너무 바보같아서 미안했어 소이야..
?새벽에 아픈아기 어떡해야하나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땐 119 로 전화하시면 아기응급처치 전문상담사가 있다는거^^ 오늘 나는 또 이렇게 엄마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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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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