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ガ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ung_ka_eun) - 12月15日 11時38分

오늘아침 일어나서 소이를 그리고 또 저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댓글들보고 또 오열할뻔 했잖인요ㅠ.ㅠ
다들 너무 감사해요..너무 힘이되고 위로가되고 공감해주심에 행복합니다.
아픈소이를 뒤로 한채..이 애미는 또 일이 있어서 이렇게 김밥을 먹으며 어디론가 가고있네요..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열이 36도까지 오르고 잠을 잘자고있어서 조금은 안심을 하고 나왔네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서 열심히 움직여볼랍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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