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2月2日 01時27分

바로야,
맨날 일하러가고,
일이 없는 날은 다른일을 만들기위해 누군갈 만나러 가고,
아무도 안만나는 날은 뭔가 배우러가고,
아무것도 안배우고 아무것도 안하는날은
그저 노는거 바라만 봐줄뿐인
재미없고 무심한 바쁜어미라서 미안해. .
.
.
맨날 할미들 손에 커서 내복도 짝짝이로 입고도 아무거나 잘먹고 잘웃어주는 이쁜 너에게, .
.
매일 늦은저녁 헐레벌떡 장을 봐서 돌아와도 어느새 먼저 잠든 너를 깨울수가 없어서 멍하니 쳐다만 보다가 ... 그래도 꼭 니가 먹을 음식과 간식을 장만해두고 잠을자고, 새벽늦도록 일을 한날에도 해뜨자마자 들리는 니 웃음소리에 눈이 번쩍 떠지는건 ,
그래도 엄마가 널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 증거란다. .
.
.
#바로야
엄마가 물려줄수 있는건 돈도 아니고, 명예도 그닥 없지만.. .
.
#자랑스레줄수있는건
이렇게나 늘 너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란다. .
.
#정부자
#흥부자
#사람부자
니가 되었으면 해
.
.
.
#바로는좋겠네, 재주많은 이모들이 , 아껴주는 사람들이 일케나 많아서. .
.
.
#고마워❤️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 baro_seo
• he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