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ヨン のインスタグラム(gy._.1202) - 5月8日 19時18分

#Repost @write_gy ((#배려 에 관한 글 4))
사랑의 속도와 모양은 각자 다 달라요.
당신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에요.
그 사람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을 거예요.
지금 나와 같지 않다고 이상하게 보지도 말고
빨리 오라고 잡아끌지도 마세요.
당신이 조금 다가가도 되잖아요.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당신의 사랑도
너무 빠르고 울퉁불퉁할 지도 몰라요.
-
지금 초콜릿이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 과자, 저 과자, 사탕, 젤리를
가득 담은 한 상자 보다
초콜릿 한 조각이 더 반가울 거다.
그거다.
무조건 많이 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방이 별로 원하지도 않았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을
수 백 개, 수만 개 해주는 것보다
작더라도, 단 한 개더라도
그 사람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게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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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란
상대방이 이렇게 생각할 거라 나 스스로 판단하고
내 입장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것이 아닌,
내 입장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배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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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사소한 거로 예민하게 반응하니?'
누군가에겐 사소한 그것이
다른 누군가에겐 사소한 게 아닐 수도 있다.
모두의 기준은 각자 자신에게 있다.
모두가 나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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