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miのインスタグラム(hinzajoa) - 7月28日 13時30分

상대를 대할때 진심으로 대한다면 그 사람도 그걸 느끼고 진심으로 대해줄꺼라 생각해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저는 보여지는것보다 사람을 잘 믿고 마음도 생각보다 여려요. 외로움도 많이 타구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어요 그러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된것같아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의지도 많이 하게되고 너무 믿어버리고 모든걸 다 주는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서.. 저는 진심을 담아 상대를 대하는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을거예요(뒷통수맞는순간이있다하더라도) 내가 떳떳하고 진실되게 대한다면 그걸 분명 상대도 알아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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